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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리스트-자살사건에 한상률-BBK사건 묻혀가!!

뉴 턴 2011. 3. 7. 17:25

 

장자연 리스트-자살사건에 한상률-BBK사건 묻혀가!!

 

 

 

장자연 리스트-자살사건에 한상률-BBK사건 묻혀가!!
난데없는 디도스공격 이은 장자연 자필편지 공개에 의심증폭!!

"(대중은) 비판적 사유가 부족해 잘 꾸며서 재미있게 꼬드기면 바로 세뇌 가능."
"몇 가지 비판적 요소를 받아주고 '기술을 걸면' 의외로 쉽게 꼬드길 수 있음."
"그럴듯한 감성적 레토릭(Rhetoric)과 애국적 장엄함을 섞으면 더욱 확실. ex) 붉은 악마."
"조중동에 꿇던 것 30%만 꿇으면 더욱 확실한 공작효과."
"인터넷 게시판은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의 한풀이 공간. 따뜻하고 친절한 응대(필요)."
"비판성의 상당부분이 주류(main stream)에 못 낀 좌절을 포함 엉겨주면 너무 뿌듯해함."
<2008년 청와대-정부부처 대변인 언론대책회의에서 발표된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지원국 정책 커뮤니케이션 교육 자료 중>


지난 6일 SBS <뉴스8>이 故 장자연씨가 지난 2005년부터 죽기 직전까지 지인에게 보낸 50여 통의 자필 편지를 입수해 단독보도했다. 이에 다시 장자연 리스트와 자살-성상납 사건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데, 무엇보다 MB경찰이 '증거가 없다'며 관련자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자필편지의 존재를 알고도 이를 축소-은폐해 대중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트위터를 중심으로 '복수해달라'는 장자연을 성노리개로 삼은 악마 31명 명단의 공개와 복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드높은데, 故 장자연 기일에 맞춰 터져나온 자필편지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또 다른 무언가를 묻어버리기 위한 대중-여론공작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 트위터 분노, 장자연 죽인 악마 31명 명단공개와 복수요구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166

실제 대다수 국민들과 불교계 염장질한 MB의 국가조찬기도회 무릎기도 논란과 기획입국-조사설까지 나도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BBK 관련 에리카김의 자진입국-검찰수사, 소망교회를 취재하던 MBC <PD수첩> 제작진 교체, 최악의 구제역 재앙과 침출수 환경재앙, 흥신소-좀도둑 보다 못한 국정원의 인니 대통령 특사단 숙소침입-절도사건, 원세훈 국정원장이 봉은사 복귀를 막았다는 명진스님의 주장 등등 수많은 사건-의혹들이 난데없는 디도스 공격에 이은 장자연 자필편지로 제대로 묻혔기 때문이다.

* 명진스님 폭로 '원세훈 국정원장이 봉은사 복귀 막았다'
* 디도스 추가공격-전용백신에 묻힌 남북정상회담 극비논의


더 눈에 띄는 것은, 장자연 리스트-자살사건에 연루된 '방가방가 해당언론사'마저 관련 보도를 했고, '방가방가' 눈치보며 관련 인터넷-블로그 차단-삭제조치 하던 포털사이트도 열나게 장자연 사건-리스트를 실시간 이슈검색어에 노출시키고 있다. 먼가 구린내가 풀풀 풍긴다는 말이다.

그래서 뒤늦게 공개된 장자연 자필편지와 31명의 악마들도 제대로 공개되지 않은 채 구렁이 담 넘어가듯 또다시 유야무야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MB정권을 집요하게 까기 시작한 방가방가를 압박하기 위한 공작-술수란 지적도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그만큼 개차반이 된 한국언론들을 그냥 신뢰할 순 없단 말이다.


 

출처 : SBS뉴스 캡쳐

 

 

출처 : http://savenature.tistory.com/7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