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 게시판이 맞는 위치지만 많은 분들이 봐도 좋을것 같고 지금의 번영과 한류열풍이 단순히 우연에 의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 이곳에 올립니다.
청의 건륭제에 명령으로 쓴 역사책 "흠정만주원류고(흠정이 붙는 이유는 황제의 명에 의해 당대의 최고권위를 가진 학자들의 연구 집대성이란 의미, 성경도 흠정역이 있음)"에는 자신의 시조에 대하여 분명히 고려(신라)출신 김함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흠정만주원류고"는 중국에서 정사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한족의 보잘것없는 과거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자신들을 한때 사대했던 한민족의 역사는 위대한 것으로 나오니까요.
이 역사책에 한민족의 강역(발해, 신라, 백제, 고려 등)에 대하여 엄청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자신의 뿌리가 한반도 이니까요.
이 외에도 우리가 알던 백제, 신라, 발해의 강역은 훨씬 방대했습니다.
자.. 이제 한족과 왜놈들에게 역사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끼친 한민족의 위대함을 인정하면서 자부심으로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일제에 의해 축소왜곡되어 아직도 자신의 뿌리의 위대함을 모른채 바보처럼 사시겠습니까?
굳이 환단고기같은 정사로 인정 못받는 역사책을 둘러보지 않더라도 중국에서 그나마 정사로 인정받는 금사에서도 청의 시조는 신라(고려)에서 온 김함보라고 분명 언급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한류열풍과 대한민국의 번영은 우연한 기회로 찾아온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타민족과 비교하는 건 그렇지만 짧은 시간에 이런 번영을 이룰 민족은 한민족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옛부터 대륙과 섬들을 경영했던 위대했던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DNA가 자연스럽게 후손에게 전달되어 스며나오고 있는 겁니다.
문화로 세계를 지배할 Fax Koreana의 시대가 곧 올것을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