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5) 급히 서울시/***관계자에게 현장조사를 시켰습니다.
그 보고가 본지 자전거뉴스로, 우선 간략한 결과보고가 들어와서,
애국시민 여러분과 공유차원에서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립니다.
Daum 쪽지 보기
임** (서울특별시 ********* )
서울 시내 한 유명 생태전문 음식점, 손님들로 북적거립니다.
직원에게 생태 원산지를 물었습니다. 일본산은 대지진 이후 손님들이 꺼려 일체 쓰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음식점 직원 : 일본산 나라에서 허가가 안 들어와요. (이건) 러시아산이에요.]
또다른 직원은 생태 원산지가 알래스카라고 말합니다.
[음식점 직원 : 알래스카산이에요. 일본산은 수입 자체가 안돼요. 생태는 매일 아침마다 들여와요. (노량진에서?) 네, 저희가 가서 아침에 떼어 온 거예요.]
이들이 매일 새벽 생태를 구입한다는 노량진 시장엘 가 봤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의 최근 생태 거래 내역입니다.
전체 2517상자 가운데 단 10상자만이 캐나다산, 나머지는 전부 일본산입니다.
러시아산이나 알래스카산은 거래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최근 일본에서 수입된 생태에서 아주 적은 양의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검출됐지만 인체에는 무해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원에게 생태 원산지를 물었습니다. 일본산은 대지진 이후 손님들이 꺼려 일체 쓰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음식점 직원 : 일본산 나라에서 허가가 안 들어와요. (이건) 러시아산이에요.]
또다른 직원은 생태 원산지가 알래스카라고 말합니다.
[음식점 직원 : 알래스카산이에요. 일본산은 수입 자체가 안돼요. 생태는 매일 아침마다 들여와요. (노량진에서?) 네, 저희가 가서 아침에 떼어 온 거예요.]
이들이 매일 새벽 생태를 구입한다는 노량진 시장엘 가 봤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의 최근 생태 거래 내역입니다.
전체 2517상자 가운데 단 10상자만이 캐나다산, 나머지는 전부 일본산입니다.
러시아산이나 알래스카산은 거래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최근 일본에서 수입된 생태에서 아주 적은 양의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검출됐지만 인체에는 무해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 뱀발 >
일반 시민들이 식당 주인~ 상인들에게 물었어도, 과연 위처럼 '원산지에 관한~ ' 솔직한 답변을 했을까~ 를 상상하시라!
혹시라도 거짖말을 했다간... 뒷감당을 어찌하겠는가? 이런 무언의 압박이 작용했을테니... 역시 '힘'이 있어야 한다는...
(추신) 각 언론매체들은 이 내용을 인용 및 시발점으로 삼아, 추적 & 특집 기사로 작성하셔도 좋습니다.
즉, 자전거뉴스는 본 내용에 관하여 일체의 저작권행사를 하지 않겠슴.
출처 : 자전거뉴스
글쓴이 : 빛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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