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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다목장8] - 바닷물 속 석회는 초대형 태풍의 주원인!

뉴 턴 2012. 1. 1. 18:31

 

또, 석회수는

과포화상태에서 탄산칼슘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될 때

반응열을 내놓는데,

석회가 나타나는 백화현상은 바닷물도 데운다는 것이다.


 

 

지금 세계의 콘크리트 도시 주변 해역마다 백화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콘크리트 시멘트 석회성분이 수온상승의 중요한 원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따뜻해진 바닷물은 열대성 저기압이 지나갈 때 엄청난 에너지를 전달해서 카트리나 같은 초강력 태풍을 발생시키게 하는 것이고.



 

 

아래 동영상을 클릭해 보시라.


http://news.naver.com/vod/vod.nhn?mode=LSS2D&office_id=214&article_id=0000048839§ion_id=115§ion_id2=291

[2007.9.17. MBC 제주도 태풍 나리 물 폭탄 뉴스]

 

 

위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이틀 만에 제주도에 1년 강수량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평균 4-500mm의 폭우를 퍼부었다. 태풍이 올라오다가 제주도 연근해에 가까워지면서 뜨거워진 바닷물 표면 온도 때문에 태풍의 에너지가 급속히 커진 것이다.

 

 



공기는 온도가 높을수록 수증기를 많이 품을 수 있고, 태풍의 바깥쪽 기압과 안쪽 기압의 차이가 많을수록 태풍의 위력이 커진다. 그리고 한라산과 같은 큰 산을 만나면 차가운 공기와 만나면서 수증기 덩어리들이 모아지면서 물방울이 되어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제주도 바다는 이미 백화현상으로 덮여 있다.

 

제주도 연근해 바다는 먼 바다보다 수온이 높은데, 그 중요한 이유가 백화현상 때 발열반응을 일으킨 석회 때문이라는 것이다. 바로 콘크리트 시멘트 성분이 중요한 원인이었다는 말이다.



이상의 예들로 여러분들을 콘크리트 시멘트 석회에서 녹아나온 석회가 환경과 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준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을 것이다. 가두리 양식장 물고기 떼죽음, 태풍피해, 폭우피해....... 다 돈이다. 가두리양식장은 개인피해지만 세금으로 보상이 들어가고, 태풍재해 같은 때에도 세금으로 보상이 들어가니까.

 

자기 돈 직접 안 들어가니까 사람들이 직접적인 피해의식이 없는데, 사회적 국가적으로는 엄청난 피해인 것이다. 물고기들 산란장 없어지는 것도 마찬가지이고.

 

 

 

 

 

 


출처 : 세라믹 인공어초 바다목장
글쓴이 : 윤승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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