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친환경

올리브 오일, 피부노화 방지‥비싼 화장품 부럽지 않아

뉴 턴 2012. 5. 14. 18:34

올리브 오일, 피부노화 방지‥비싼 화장품 부럽지 않아


◀ANC▶ 

피부 때문에 고민인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비싼 화장품 못지않게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VCR▶ 

누구나 부러워하는 피부를 가진 제니퍼 씨. 

비밀은 올리브 오일입니다. 

◀SYN▶제니퍼 
"올리브 오일엔 내 피부에 필요한 효능이 다 있어요." 

올리브 오일은 보습 효과가 뛰어나 건조하거나 손상된 피부에 그만입니다. 

◀SYN▶브룩스 박사/ 피부과 전문의 
"매우 건조하거나 습진, 건선이 있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줍니다." 

올리브 오일 속 노화방지 성분은 피부 세포의 손상을 막는 한편, 이미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기도 합니다. 

또, 오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한다는 건 잘못된 속설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SYN▶브룩스 박사/ 피부과 전문의 
"올리브 오일의 항산화 기능이 오히려 여드름을 개선한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죠." 

올리브 오일을 바른 후 피부 번들거림이 부담된다면 물을 섞어도 무방합니다. 

◀SYN▶브룩스 박사/ 피부과 전문의 
"1:1 비율로 섞어주세요." 

한편, 피부 건강을 위해 먹으면 좋은 식품은 단연 채소입니다. 

녹황색 채소는 주름, 특히 눈가 주름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녹황색 채소 가운데서도 토마토는 데치거나 익혀 먹을 때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SYN▶우 박사/ 피부과 전문의 
"토마토는 가열할 때 항산화제 리코펜이 4배 늘어나요." 

반면 고지방이나 고열량 음식은 뾰루지나 여드름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피해야 합니다. 

특히 호르몬이 많이 든 유제품은 삼갑니다. 

◀SYN▶우 박사/ 피부과 전문의 
"유기농 유제품도 암소 호르몬이 가득하죠. 이 때문에 유분 분비량이 많아지고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깁니다." 

또, 설탕은 피부 콜라겐을 파괴해 노화를 촉진하므로 과한 섭취는 피하라는 조언입니다.

20120428 12:13



우유는 엄마젓소를 강제 임신시킨 결과물입니다. 평생 임신상태로 살다가 나이가 들어 젖이 나오지 않으면 도살장으로 갑니다. 자연상태의 10배이상의 우유을 뽑아낼때 그 고통은 우유에 그대로 남는데 종종 피와 고름이 섞여나오며 고통때문에 울부짖더라도 결코 멈추지않습니다. 두유드세요!


가축 사육에 통상 35종 이상의 항생제

국내 가축 사육에 통상 35종 이상의 항생제와 호르몬이 사용됩니다.국내 육류 항생제 사용량은 스웨덴의 24배,노르웨이의 18배나 됩니다. 목축업자들도 인정하듯 이런 항생제 없이는 가축사육이 불가능합니다. 가축 사육장의 현실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채식주의를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