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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속사 반박증언, 화영 목발사건 맞지만… 티아라 소속사 반박증언, 화영 목발사건 맞지만… 티아라 소속사 반박증언, 화영 목발사건 맞지만…

뉴 턴 2012. 7. 31. 16:23


티아라 소속사 반박증언, 화영 목발사건 맞지만…



티아라 소속사 측의 보도자료에 대한 반박증언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3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그룹 티아라의 화영이 목발을 던진 것은 사실이나 그전부터 대기실에 들어가지 못한 채 밖에서 울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보도 자료에서 "화영이 목발을 던지며 화를 내고 톱스타 행세를 했다"는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보도에 따르면 한 가요계 관계자는 "김광수 대표가 폭로한 것과는 조금 다른 상황이었다"며 " 화영이 화를 내고 무대에 오르지 않겠다고 목발을 집어던지기 전부터 화영은 울고 있었다. 대기실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방송국 복도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다른 가수는 물론 관계자들 역시 목격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7일 티아라 멤버들은 개인 SNS를 통해 다리 부상을 입은 화영이 무대에 오르지 않은 것을 겨냥해 '의지'를 운운하며 비난조의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 사이에 '화영 왕따설'이 불거졌다.

이후 논란이 가중되자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는 멤버 화영을 조건 없이 계약해지하겠다고 밝혔으며 누리꾼들은 명확한 진실을 요구하는 '티진요' 카페를 개설하는 등 의혹을 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 뭐가 진실", "9자 대면 한번 합시다", "기자회견 열어서 진실을 밝혀주세요", "또 무마시키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활동할건가"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출처 : //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20731150506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