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친일파

[국제정세] 일제와 결탁한 기독교

뉴 턴 2012. 12. 8. 12:42

출처 : http://cafe.daum.net/hanryulove/KTsc/27638


[국제정세] 일제와 결탁한 기독교


 

 캡틴Q 12.12.07. 18:06 new

솔직히 새삼스러운 일은 아닌듯 우리나라 기독교 일제시대에 거의 대부분이 친일파로 알고있어요 예전에 월간조선인가 먼가 그런책을 본적이있는데 일제하의 우리나라 목사들이 한일이 뭐냐하면 황국신민으로서 내선일체의 정신을 이어삼아 어쩌구 저쩌구 떠들면서 징용을 적극 찬동하고 나서고 신자들한테도 강요했다고 책에서 본것 같네요 기독교가 아니라 개독교란
말들이 참 맞는말 같네요 저도 교회다니지만 이런말들을 때마다 솔직히 쪽팔려요
┗  파랑파랑 12.12.07. 21:53 new
먼저 생각해봐야할것이 있습니다.모든 종교를 정치적 수단으로 삼으려는 일본의 치밀한 탄압이있어서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지식인들 굴복하고 일본의 선전선동에 활용되는데 이에 반해서 죽음을 택한 기독교인들도 많습니다.심지어 끝까지 참고 식민지탄압을 이겨낸 고신교단처럼 장로교단에서 이러한 이유로 나온 교단도 있습니다.과연 저당시 상상을 초월하는 탄압을 받고 굴복한게 저들만이였을까요?그리고 그것을 거부하고 많은 고통과 죽음을 당한 기독교인에 대한 언급은 없군요
 
월든 12.12.07. 18:55 new
이게 군사 게시판에 올라온 것은 무슨?????
┗  참새방앗간 01:14 new
우리 역사에서 비극은 외부침입에 무너지는 것이 내부 매국노에 의해 무너졌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고조선의 장항, 고구려의 연남생, 백제의 예식, 조선의 이완용외 4명 등등! 안보의 차원에서 올린걸로 이해합니다.
 
하얀 파도 12.12.07. 19:19 new
한국에 들어온 선교사들 중에. 미국에서 온 선교사들은 미국에서도 지나친 극단주의자인데 국가보다는 신앙우선주의라 미국에서 여론이 좋지 않아서 한국으로 온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기형적인 신앙심의 출발도 보면, 바로 그런데서 오는거죠.. 유럽의 개신교 보다 더 극심한 형태..
┗  네모칸 11:24 new
기형적인 신앙심이라면 기복신앙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건 조용기 목사이후로 퍼진신앙 아닌가요? ㅇㅅㅇ
 
파랑파랑 12.12.07. 21:57 new
일단 우리나라 기독교는 자생적으로 수입해시작됬지 정치적 탄압으로 시작되지않았습니다.초기에 성경을 들여와서 믿은 최초의 사람들은 조선인이였습니다.여기서 정말 안타까운것은 여기 동영상에는 식민지시절을 비롯해 해방후 수많은 교육과 의료,새마을운동의 시초 그밖의 사회적 공헌은 일절나와있지않습니다.기독교가 외국에서 들어왔다고 우리민족의 정신을 짓밟는다면 예전에 우리나에 들어온 외래 종교인 불교와 유교 등에 우리민족이 받아들인 자체가 짖밟힌거라고 말할수없듯이 하나의 새로운 선택을 한것입니다.미국이란 나라가 어떤 정치적 선택을 한것이지 기독교 전체사회가 그런것이 아니며 모든 정치는 종교를 이용하려합니다.
 
파랑파랑 12.12.07. 22:00 new
가상적으로 생각해보면 불교국가인 태국이 옆의 다른 다른종교를 가진 나라를 침략한다고 할때 저는 개인적으로 불교가 그나라를 침략했다고 보지않습니다.그것은 태국이라는 나라가 선택을 한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기독교가 일본왕을 신봉하도록 한것도 기독교안에 식민탄압에 항복한 사람이 굴절시킨것입니다.로마시대에도 그것을 거절해서 네로등에게 죽음을 당한 많은이야기가 있습니다.기독교의 정상적인 태도는 사실 죽음을 불사하고 일본왕의 신격화됨을 반대하는것이고 실제 죽은이들도 있습니다
 
파랑파랑 12.12.07. 22:02 new
그리고 조사를 해보십시요.종합대학에서 기독교대학들이 가장 오픈되있습니다.숭실대인경우도 역사가 깊은 기독교 재단이지만 불교,천주교,원불교,,,온갖종교의 동아리활동을 승인하고 동아리방도 할애를 해주었습니다.다른 종교 종합대학과 비교를 해보십시요.사실상 실제적인 형평성에서 평균이하는 대부분이 아닙니다.
 
파랑파랑 12.12.07. 22:05 new
뉴라이트는 몇명을 제외하고 기득권에 붙은층이라는 생각을 하는 기독교인도 많습니다.모든 종교와 정치단체에는 기득권에 편승해 이익을 취하며 사실을 굴곡시키는 사례는 차고 넘칩니다.그리고 않믿으면 지옥간다는 것을 단편적인 문장으로 딱 떼서 말해서그런데 성선설과 성악설을 아우르는 심오한 인간본질에대한 통찰력에서 나온 내용입니다.생각하시는것보다 깊은데서 나온 의미입니다.공부를 해보시면 알겁니다
 
파랑파랑 12.12.07. 22:17 new
그리고 영상에 스님에게 왠기독교인이 손을 얹는 무례한 사진이 있는데 제가 조작된것이였음을 방송에서 방영되었습니다.그분은 스님이라고 할수없는 사람이였습니다.기독교인들이 정말 위안부를 경제적으로 보나요? 단호하게 말합니다.거의 모든 기독교교회및 기독교인은 절대로 절대로 그렇게 보지않습니다.주위의 교회다니는 친구붙잡고 물어보싶시요 누가 그런생각을 하나요?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기독교인을 직접만나보지 못했습니다.마지막으로 당시 기독교인들이 잘못이 없을까요?천만에요 잘못한것도 많습니다.하지만 목숨을 버린사람도 있지만 기독교의 절개를 버리고 일본의 왕을 숭상하라고 했던 많은 사람들을
 
파랑파랑 12.12.07. 22:13 new
만약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한다면 한국교회는 용서할수밖에 없습니다.그보다 더한 사람들도요...하지만 제가 글이 길어진것은 민족적 기여도가 큰사람 그리고 목숨을 버리거나 위험에 빠질수도있음에도 한국을 도우려는 많은 선교사가 있었고 연세대세브란스 창립자도 식민지 당시 한국의 상황을 알리려고 노력을 했습니다.한국기독교가 잘못한부분은 바로잡고 이제 새롭게 우리민족을 위해 어떤일을 해야할까 고민할시간입니다.그래서 우리민족에게 흘러들어왔던 불교와 유교,도교처럼 한축을 이루어 세계로 뻗어가는 종교로 잡아가길 기원합니다.(참고:우리나라만큼 종교끼리 잘지내는 나라는 없습니다.종교지도자들은 잘지냅니다.
 
파랑파랑 12.12.07. 22:15 new
특정종교들과의 싸움보다 중요한것은 종교가 다르더라도 서로 존중하고 어쨋든 한국을 재식민화하려는 주변국가들에게서 지켜내고 주택담보대출,실업 같은 어려운경제를 극복하려는 단합이 더 절실할때라고 생각합니다.)
┗  생활정보 06:22 new
헐 결론이 이거에요? 파랑파랑 날아가고 싶네..
┗  생활정보 06:43 new
어째 결론이 딱 박근혜 같다는...
┗  Silk worm 09:02 new
그 얘긴 기독교신자들한테나 하시죠 단군 목자르고 교회에 낙서나 하지 말라고
 
dreamKernel 12.12.07. 23:09 new
+유교, +불교
 
참새방앗간 01:01 new
고종은 기독교를 정치적으로 관용했습니다. 기독교 선교사를 통해 미국과의 거래를 성사시키려고 했고 이런 이유로 과거 천주교 탄압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고 이를 통해 정상적인 선교행위가 가능했으며 이 역시 정치적 산물이라고 볼 수 있지요! 중국에서는 선교의 엄청난 물량이 있었음에서 실패했던 사례가 역시 정치적 반동이라 생각할 수 있는거죠! 기독교가 일제에 협력했다기 보다는 일제에 항거한 기독교인들은 모조리 숙청되고 일제에 협력한 기독교인만 살아남았다가 실체입니다. 그래서 현재 대한민국의 기독교 세력은 대부분 일제에 협력했던 부역목회자들이 그 뿌리이죠! 박정희, 전두환 독재시절 국가에 충성을 강조하고
┗  참새방앗간 01:05 new
협력했던 것도 권력에 야합했기 때문이였고, 이래서 기독교는 탄압없이 성장이 가능했습니다. 더군다나 정치적 탄압으로 일반 문화가 발전을 못하고 있을때 기독교 문화는 한때나마 문화를 선도하는 시절이 있었었죠! 이를 통해 기독교는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항상 주의해야 할 점은 종교가 세속권력에 접근할수록 이 종교권력은 폭주를 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항상 문제는 독실하고 올바른 신앙인이 아니라 종교를 이용하고 포장하여 사람을 꾀이는 소수의 절대권력 종교 추종자들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이 시점에서 관찰과 주시의 대상입니다.
 
용기백백 04:17 new
우리나라 기독교가 정상은 아니다. 뭔가 잘못되었어.
 
큰민족 08:19 new
연예인 종교단체는특정후보지지를 하지않는게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