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창업, 10명 중 9명은 망했다
한국일보
윤모(28)씨는 2009년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했다. 평소 의류에 관심이 많고 옷 잘 입기로 소문난 덕에 창업 초기엔 지인들이 자주 방문해 옷을 사면서 월급쟁이보다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1년이 채 안돼 비슷한 쇼핑몰이 급격히 늘면서 수입이 급감했다. 1년 남짓 만에 바닥을 경험한 윤씨는 결국 사업을 접었고, 이후 지금까지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있다. |
20대 창업, 10명 중 9명은 망했다
한국일보
윤모(28)씨는 2009년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했다. 평소 의류에 관심이 많고 옷 잘 입기로 소문난 덕에 창업 초기엔 지인들이 자주 방문해 옷을 사면서 월급쟁이보다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1년이 채 안돼 비슷한 쇼핑몰이 급격히 늘면서 수입이 급감했다. 1년 남짓 만에 바닥을 경험한 윤씨는 결국 사업을 접었고, 이후 지금까지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