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기도하는 서세원 '인사말전에 기도부터 '
뉴스엔 입력 2014.02.13 14:50[뉴스엔 표명중 기자]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모델로 한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제작을 맡은 애국프로덕션이 2월13일 오후 서울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영화 시나리오 심포지움을 열고 영화의 내용과 주제 등을 공개했다.
서세원감독이 인사말전에 기도를 하고 있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총감독으로 나서는 개그맨 출신 서세원은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 2010년 영화 '젓가락'을 연출한 지 4년만에 영화계로 복귀한다. 서세원은 지난해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가지 연구소'에 출연하며 6년 만에 토크쇼에 복귀했으나 이후 4회 만에 프로그램이 폐지됐다.
한편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자유평화통일재단, 불교애국단체총연합회, 기독교이승만영화추진위원회, 대한민국사랑회가 후원에 나섰다. 건국대 사학과 명예교수인 이주영 박사가 시나리오 감수를 맡고, 서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후원회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2131450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