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침몰 하루전 입사한 1등항해사 신정훈에 주목한다. [125]
세월호침몰 하루전 4월15일 입사한 1등항해사 34살 신정훈 이 놈이 맡는 업무은 세월호의 화물 탑재와 운항을 관장하는 보직이였다고 한다. 이상한 것은 입사 하루 밖에 안된 놈이 탈출한 뒤 배의 복원력이 원래 문제 있었다고 진술한다. 입사 하루만에 세월호 선체관련 문제를 한눈에 통찰한 천재이거나 기본 리포트를 읽고 입사한 놈으로 보여진다. 아님 사고 이후 쪽대본을 받았거나.. 세월호에서 탈출한 승무원 모두 범죄혐의로 조사해야겠지만 그에 우선하여 신정훈 이 놈 동선에 레이블 붙이고 주목해 본다.
사고 당일 충돌음인지 폭발음인지 탑승객은 "쿵" 또는 "쾅" 소릴 들었고 배가 기울면서 침몰했다고 했다. 그 직전직후 선원과 선장은 해경배로 탈출에 성공한다. 이 쓰레기들 뒤에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승객중 화상환자가 더러 있다고 한다. 이 문제에 관련성 있는 지 적극적인 심문이 있길 바란다.
게다가 이놈은 3급항해사 자격증 소지자라고 한다.
정말 얼척이 없지 않은가? 화물과 급격한 변침 복원력 언론에 올라 오는 키워드 모든 반찬들이 이 놈의 입에서부터 시작된다.
세월호의 1등항해사 두 놈은 세월호사건의 핵심적인 키를 쥐고 있다.
43살 강원식, 34살 신정훈 이 두 놈의 과거와 현재를 아는 분은 지속적으로 자료를 업데이트 해주기 바란다.
세월호 1등항해사 신정훈의 항해사 자격증이 3급항해사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아직 자격증을 확인한건 아니고 검찰에서 그렇게 확인을 해 줬답니다. 그 3급 항해사 자격증으로 1등항해사에 선임이 될수 있는건지 궁금해집니다.
언론에서 얼굴조차 공개하지 않고 견습생신분이라고 살인기소장에서조차 이름을 빼주는 신정훈 이 놈의 정체는 대체 뭘까?
☞ 세월호사건을 주도하고 레시피한 놈은 이 안에 있다.
2738762 | 세월호사건 한장의 사진으로 갈음하고자 한다. [18] | 박미진 | 331 | 1 | 5207 | 14.05.14 |
[세월호 참사] 선장과 1등 항해사의 '기묘한 행적'
[CBS노컷] 입력 2014.05.16 06:06 / 수정 2014.05.16 09:00선장 이준석(69)씨를 비롯한 세월호 선박직 승무원들의 사고 당시와 이후의 행적은 여전히 미스터리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15일 이 선장을 비롯해 1등 항해사 강원식(43)씨, 2등 항해사 김영호(47)씨, 기관장 박기호(54)씨 등 4명을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또 1등 항해사 신정훈(34) 등 다른 승무원 11명에겐 유기치사나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사고 당시 이 선장과 기관장 박 씨는 이른바 '대리 근무' 중이었고, 1등 항해사 신 씨는 지난달 입사해 첫 세월호 운항이었다. 역시 1등 항해사인 강 씨만 청해진해운에 입사한 지 1년이 넘었다.
수사본부에 따르면, 세월호가 변침하던 지난달 16일 오전 8시 48분 당시 조타는 맹골수도 '첫 경험'인 3등 항해사 박모(25·여)씨와 조타수 조모(55)씨가 맡았다.
침실에 머물렀던 선장 이 씨와 1등 항해사 강 씨, 2등 항해사 김 씨, 기관장 박 씨는 4분뒤인 8시 52분쯤 배가 기운 이유를 파악하려 조타실에 모였다. 이어 3분뒤 제주VTS에 "지금 배가 넘어간다"고 구조 요청을 했다.
이 씨는 다시 3분뒤 "구명조끼를 입고 선내에 대기하라고 방송하라"고 지시하지만, 그 이후로 누가 '가만히 있으라' 방송을 이어갔는지는 명확치 않다. 기관장 박 씨는 직통 전화로 기관실에 연락해 탈출하라고 지시했다. 이들은 오전 9시 37분부터는 진도VTS와의 교신에도 응하지 않았고, 9시 46분엔 갑판에 나와 해경 경비정을 타고 탈출했다.
당시 해경이 승객 구조에 용이한 선미 부분 대신, 선수로 먼저 접근해 이 씨 등 승무원들부터 구조한 대목 역시 의혹이 풀리지 않는 대목이다.
구조된 승무원들은 목포의 한 호텔에서 묵었지만, 선장 이 씨는 사고 이튿날인 17일 해경 조사를 받은 뒤 오후 10시쯤 역시 목포에 있는 박모 경사의 아파트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은 지난 8일 이런 사실을 공개하면서 "해당 아파트 현관의 CCTV 기록이 두 시간 분량 삭제된 것도 확인했다"면서 "당시 누구와 만났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1등 항해사 강 씨의 행적 역시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다. 강 씨는 사고 직후 조타실까지 갔다가 휴대폰을 가지러 자신의 선실까지 다녀오는가 하면, 진도VTS나 제주VTS와 직접 교신한 당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퇴선 당시나 탈출 직후에도 전혀 당황한 기색을 보이지 않은 채 휴대폰으로 침착하게 연신 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돼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대참사를 빚어낸 '가만히 있으라' 선내 방송 역시 선장 이 씨의 지시를 받은 강 씨가 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김기춘이를 구원파가 대놓고 씹어대는 이유가 무엇인지 조만간 밝혀지리라고 보여진다. 오리발 내밀고 숨은 남돌쇠가 거론되지 않는 것은 수상하지만..
여하튼 세월호의 1등항해사 43세 강원식과 34 신정훈 이 두놈의 동선은 하나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우선하여 합수부는 신정훈 얼굴과 간단한 신상정도는 공개해서 부족한 전문성을 매워라.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4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