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로이, 유해물질논란 속 안전한 물티슈 원칙 고수
▲ '조이로이' 이미지. (뉴스컬처=뉴스편집팀) 최근 물티슈 유해물질논란으로 안전한 물티슈, 아기 전용 물티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시중 판매 중인 여러 물티슈에서 검출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성분의 유해성과 관련하여 논란이 일면서 오랫동안 물티슈를 애용해 온 고객들이 혼란과 불안감에 빠졌다. 이와 관련해 물티슈 업체 조이로이 관계자는 "조이로이 물티슈는 저와 가족은 물론, 전 직원들이 사용하고 미혼모 가정, 고아원에도 기부하는 제품으로 안전하고 안심하고 쓸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되어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만을 사용하는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공시한 것처럼 ‘화장품관리기준’에 따라 첫 출시부터 모든 성분을 정확히 공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비영리환경단체 EWG(Environmetal Working Group)에 따르면 유해등급 0이나 1등급이 낮은 등급으로 평가되더라도 안전성을 입증하는 확실한 데이터나 경험치가 없다면 검증을 통해 해당 제품에 최적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따라서 유해성이 낮은 성분이더라도 해당 성분의 함량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조이로이 관계자는 “물티슈의 경우 식품이나 천연화장품에 들어가는 함량보다 적게 첨가하여 아기가 써도 안전한 저자극물티슈로 생산한다”면서, “이런 노력으로 언론사에서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마케팅협회, 한국브랜드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선정하는 ‘2014년도 고객선호도 1위 베스트신상품’ 물티슈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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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ewsculture.tv/sub_read.html?uid=38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