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살이' 보다 팍팍한 '서울살이'
YTN 입력 2014.11.17 16:43 수정 2014.11.17 16:45[앵커]
일본 도쿄 물가는 '살인적'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높죠.
그런데 '도쿄살이'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서울살이'라고 합니다.
한일간 물가를 좀 비교해볼까요?
맥도날드 빅맥, 한국이 4100원 일본이 3,633원으로 우리나라가 500원 정도 더 비쌉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역시 500원 정도 더 비싸고, 코카콜라의 가격은 천 원 넘게 차이가 납니다.
물가만 오른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2000년에서 지난해까지 120% 뛴 반면 일본은 23% 상승했는데요.
하지만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일본인의 살림살이는 더 나아졌지만, 우리나라는 소득 증가만큼 가계소득은 늘지 않아 실질적인 구매력이 떨어져 살림살이는 더욱 팍팍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일본 도쿄 물가는 '살인적'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높죠.
그런데 '도쿄살이'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서울살이'라고 합니다.
한일간 물가를 좀 비교해볼까요?
맥도날드 빅맥, 한국이 4100원 일본이 3,633원으로 우리나라가 500원 정도 더 비쌉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역시 500원 정도 더 비싸고, 코카콜라의 가격은 천 원 넘게 차이가 납니다.
물가만 오른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2000년에서 지난해까지 120% 뛴 반면 일본은 23% 상승했는데요.
하지만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일본인의 살림살이는 더 나아졌지만, 우리나라는 소득 증가만큼 가계소득은 늘지 않아 실질적인 구매력이 떨어져 살림살이는 더욱 팍팍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1117164305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