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앞둔 한명숙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연합뉴스 입력 2015.08.22. 17:06 수정 2015.08.22. 17:08
(김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2년 실형이 확정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한 전 총리는 참배에 앞서 자신을 응원하러 나온 일부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했다.
그는 이어 헌화·분향을 한 뒤 노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 앞에서 묵념했다.
참배를 마친 한 전 총리는 방명록에 '진실이 승리하는 역사를 믿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 전 총리는 수감을 앞두고 묘역을 찾은 이유를 묻자 "가기 전에 대통령께 인사드리러 왔다"고만 답했다.
![한명숙,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김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대법원 판결로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력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http://t1.daumcdn.net/news/201508/22/yonhap/20150822155616945iqua.jpg)
![한명숙 전 총리가 남긴 방명록 (김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대법원 판결로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력 묘역을 참배한 뒤 '진실이 승리하는 역사를 믿습니다'라는 방명록을 남겼다.](http://t1.daumcdn.net/news/201508/22/yonhap/20150822155817255dhsz.jpg)
권양숙 여사와 무슨 얘기를 나눌 생각인지 묻는 질문엔 "모르겠다"고 짧게 대답한 뒤 굳은 표정으로 묘역을 떠났다.
참배 직후 지지자들과 짧은 대화를 나눈 한 전 총리는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의 사저를 찾았다.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822170628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