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 졸업자 3명 가운데 1명 어문계열 진학"
YTN 입력 2015.09.15. 13:35
최근 5년간 외국어고 졸업생의 3명 가운데 1명 정도만이 대학 진학 때 어문계열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전국 31개 외고의 대학 진학자 2만8천여 명 가운데 어문계열을 선택한 학생은 8천 9백여 명으로 진학률은 31.3%에 그쳤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과학고 졸업자는 94.4%인 6천432명이 이공계열을 선택했으며, 의약계열을 선택한 학생은 171명, 진학률은 2.5%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915133505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