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28일로써 모두 끝났다..위안부 문제 더 사죄 안 한다"
YTN 입력 2015.12.30. 08:52 수정 2015.12.30. 09:30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28일 한일 양국의 합의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완전히 종결됐으며, 더는 사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아베 총리가 "앞으로 한국과 군 위안부 문제에 관해 전혀 말하지 않겠으며, 다음 한일 정상회담에서도 더 언급하지 않겠다"고 주변에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베 총리가 "한국 외교부 장관이 TV 카메라 앞에서 불가역적이라고 말했고 그것을 미국이 평가한다는 절차를 밟은 만큼 지금까지 한국이 움직여 온 골대를 고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산케이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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