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포토] 알바노조 서울고용노동청 기습 점거..전원 연행

뉴 턴 2016. 1. 22. 18:43

[포토] 알바노조 서울고용노동청 기습 점거..전원 연행

한겨레 | 입력 2016.01.22. 17:07 | 수정 2016.01.22. 18:06

[한겨레]

알바노조 조합원들이 근로감독관의 태도와 일처리 개선을 촉구하며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다. 알바노조는 임금을 체불당한 ‘아르바이트’ 노동자가 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은 관할 노동청에 진정을 넣는 것이지만 문제를 해결해야 할 근로감독관마저 제대로 된 일처리를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알바노조에 따르면 전체 근로감독관 수는 전체 1900만 명의 노동자의 진정을 처리하는데 턱없이 부족한 1100명에 불과하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알바노조 조합원들을 경찰 연행에 항의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알바노조 조합원들을 경찰 연행에 항의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알바노조 조합원들이 근로감독관의 태도와 일처리 개선을 촉구하며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알바노조 조합원들이 근로감독관의 태도와 일처리 개선을 촉구하며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알바노조 조합원들을 경찰이 연행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알바노조 조합원들을 경찰이 연행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알바노조 조합원들을 경찰이 연행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알바노조 조합원들을 경찰이 연행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한 알바노조 조합원이 경찰의 연행 작전 도중 쓰러져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한 알바노조 조합원이 경찰의 연행 작전 도중 쓰러져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경찰은 이들을 전원 연행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나온 데: 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view?newsid=2016012217074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