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알바노조 서울고용노동청 기습 점거..전원 연행
한겨레 입력 2016.01.22. 17:07 수정 2016.01.22. 18:06
[한겨레]
알바노조 조합원들이 근로감독관의 태도와 일처리 개선을 촉구하며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다. 알바노조는 임금을 체불당한 ‘아르바이트’ 노동자가 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은 관할 노동청에 진정을 넣는 것이지만 문제를 해결해야 할 근로감독관마저 제대로 된 일처리를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알바노조에 따르면 전체 근로감독관 수는 전체 1900만 명의 노동자의 진정을 처리하는데 턱없이 부족한 1100명에 불과하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알바노조 조합원들을 경찰 연행에 항의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http://t1.daumcdn.net/news/201601/22/hani/20160122180603076oktq.jpg)
![알바노조 조합원들이 근로감독관의 태도와 일처리 개선을 촉구하며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http://t1.daumcdn.net/news/201601/22/hani/20160122170740562vcfj.jpg)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알바노조 조합원들을 경찰이 연행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http://t1.daumcdn.net/news/201601/22/hani/20160122180603396fyxi.jpg)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알바노조 조합원들을 경찰이 연행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http://t1.daumcdn.net/news/201601/22/hani/20160122180603653udhk.jpg)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민원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한 알바노조 조합원이 경찰의 연행 작전 도중 쓰러져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http://t1.daumcdn.net/news/201601/22/hani/20160122180603933ijnc.jpg)
경찰은 이들을 전원 연행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나온 데: 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view?newsid=2016012217074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