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제품명을 뺀 대신 '칼로리'를 적어보았다
YTN 입력 2016.06.08. 13:56 수정 2016.06.08. 13:59
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음료와 식품에 제품명 대신 칼로리 수치를 크게 적은 사진들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칼로리브랜드(CalorieBrands)라는 이름의 이 계정은 "당신이 휴가철 몸매를 만드는 것을 우리가 도와주겠다"는 계정 설립 목적을 밝혔습니다.
코카콜라 캔 하나는 무려 140, 감자튀김은 525, 프링글스 1320, 누텔라 잼은 4520이라는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자랑합니다. 네티즌들은 칼로리가 숨겨져있지 않고 크게 쓰여 있는 것이 확실히 식욕을 떨어뜨린다는 반응입니다.
![](http://t1.daumcdn.net/news/201606/08/YTN/20160608135605631jpvs.jpg)
YTN PLUS 정윤주 모바일 PD
나온 데: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608135606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