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헬기마저 '인계점(이착륙을 허가받은 지점)'에서만 착륙이 가능하게 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외국에서는 응급헬기의 착륙지점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밝힌 이국종 교수는, 헬기를 기다리며 장비를 점검하는 동안 무전기가 고장나 작동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지원 요청한지 8년이 지났다"라며 격노하기도 했습니다.
응급헬기마저 '인계점(이착륙을 허가받은 지점)'에서만 착륙이 가능하게 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외국에서는 응급헬기의 착륙지점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밝힌 이국종 교수는, 헬기를 기다리며 장비를 점검하는 동안 무전기가 고장나 작동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지원 요청한지 8년이 지났다"라며 격노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