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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모바일 세월호 침몰 최초 보도 뉴스는 오전 7시 30분경 입니다.
뉴 턴
2014. 4. 20. 15:39
안녕 하셨어요?
그간 삶이 바빠 아고라를 등한시 했던 하늘티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휴대폰 댓글 알림기능이 사라지면서 또 한국에서의 삶이 바쁘고 고되지면서 여러가지 이유와 핑계로 친정을 멀리한것 같아 죄스럽네요.
죄송하다는 말씀은 잠시 접어두고,
이렇게 오랜만에 아고라에 들러야만 했던 이유를 말해야 할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방송만 틀면 나오는 진도 세월호 침몰에 관해서 한가지 미심쩍은게 있어서 입니다.
저는 그 뉴스를 아침 7시 30분경 지인과 함께 해장국집에서 처음 봤습니다.
이른 아침이었고, 당시는 배도 많이 기울지 않았었고, 더구나 매스컴에 보도가 될 정도면 이미 구조작업이 시작됐을거라 생각해 몇시간이면 모두 구조되고 고작해야 부상자 몇명으로 끝날거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사고소식 이후 몇시간이 흘러 실종자가 구조자의 수를 넘으며 계속해서 조난신호가 9시경 왔다는 말만 되풀이 되는 뉴스를 보며, 최초 제가 뉴스를 본 시간을 착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다 오늘 어느분께서 올리신 블로그의 글을 보고 제가 최초 뉴스를 본 시각이 착각이 아니었다라는걸 알게 됐습니다. 재차 함께 본 지인에게 확인을 했고, 시간도 확인 받았습니다. 현재 그 뉴스 다시보기가 삭제되어 있다더군요. 도대체 누가 왜 무슨이유로 그 뉴스를 삭제했고, 은폐하려하는 의혹을 풍기는지 당장은 그 이유를 알수 없지만, 저는 제 이름 석자를 걸고 그 뉴스를 그시각에 봤다고 확신합니다.
아빠는 함부로 그런 얘기 하지 말라고 큰일난다고 걱정하십니다.
저는 불란을 일으키려는것도 선동하려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진실을 밝히고 싶을 뿐입니다.
그 방송 보신분들 저 말고도 분명 더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뉴스에 보도가 될정도 였으면 구조요청이 9시경에 최초로 왔다는 현재 언론의 보도는 전혀 말이 안되는 이야기가 됩니다.
정말 인정하기 싫지만, 정녕 국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는 음모인겁니까? 그렇습니까???
그간 삶이 바빠 아고라를 등한시 했던 하늘티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휴대폰 댓글 알림기능이 사라지면서 또 한국에서의 삶이 바쁘고 고되지면서 여러가지 이유와 핑계로 친정을 멀리한것 같아 죄스럽네요.
죄송하다는 말씀은 잠시 접어두고,
이렇게 오랜만에 아고라에 들러야만 했던 이유를 말해야 할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방송만 틀면 나오는 진도 세월호 침몰에 관해서 한가지 미심쩍은게 있어서 입니다.
저는 그 뉴스를 아침 7시 30분경 지인과 함께 해장국집에서 처음 봤습니다.
이른 아침이었고, 당시는 배도 많이 기울지 않았었고, 더구나 매스컴에 보도가 될 정도면 이미 구조작업이 시작됐을거라 생각해 몇시간이면 모두 구조되고 고작해야 부상자 몇명으로 끝날거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사고소식 이후 몇시간이 흘러 실종자가 구조자의 수를 넘으며 계속해서 조난신호가 9시경 왔다는 말만 되풀이 되는 뉴스를 보며, 최초 제가 뉴스를 본 시간을 착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다 오늘 어느분께서 올리신 블로그의 글을 보고 제가 최초 뉴스를 본 시각이 착각이 아니었다라는걸 알게 됐습니다. 재차 함께 본 지인에게 확인을 했고, 시간도 확인 받았습니다. 현재 그 뉴스 다시보기가 삭제되어 있다더군요. 도대체 누가 왜 무슨이유로 그 뉴스를 삭제했고, 은폐하려하는 의혹을 풍기는지 당장은 그 이유를 알수 없지만, 저는 제 이름 석자를 걸고 그 뉴스를 그시각에 봤다고 확신합니다.
아빠는 함부로 그런 얘기 하지 말라고 큰일난다고 걱정하십니다.
저는 불란을 일으키려는것도 선동하려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진실을 밝히고 싶을 뿐입니다.
그 방송 보신분들 저 말고도 분명 더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뉴스에 보도가 될정도 였으면 구조요청이 9시경에 최초로 왔다는 현재 언론의 보도는 전혀 말이 안되는 이야기가 됩니다.
정말 인정하기 싫지만, 정녕 국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는 음모인겁니까? 그렇습니까???
출처: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474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