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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용량 아스피린 장기복용, 소화기관 암 위험 감소"

뉴 턴 2016. 3. 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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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lvtlswkdtn
    음모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아스피린이 싼 약이라 돈이 안된다는 당신 말이 제일 무식한거 같은데...ㅎㅎ2016.03.04 10:39|신고
  • 아마도
    저 미국놈들 말을 믿냐 아스피린의 주원료인 버드나무 껍질을 끓여 드시라 부작용도 없고 두통 견비통 등등 저 위에 열거한 병이 완화된다 생약에서 추출한 약들은 추출 용매제가 회학품이기 때문에 그 약에 고스란히 남아서 처음엔 반짝 났는 듯 하다가 원점으로 돌아가며 각종 부작용이 유발된다 그냥 그 원료를 끓여 먹는 방법이 쵝오 글고 영국 ,미국 의학 논문과 화학약에 의한 임시처방과 부작용으로 지구인을 지키거라는 생각은 이제 버려라 약초의학은 수천년 전부터 내려온 인간에게 가장 안전한 약이다2016.03.04 10:39|신고
  • 포해피
    얼마전에 중풍확률 올라간다는 뉴스있었습니다~~ 2십년,3십년이상 추적결과가 나온것도 아닌데 이런뉴스 너무 믿으면 나중에 골로가는수가 있음요 ㅋㅋ2016.03.04 10:25|신고
  • 산사람
    이건 대놓고 해주는 아스피린 광고네? 아스피린 좋은건 알지만 연합찌라지가 얼마나 받고 기사화 해준걸가?2016.03.04 10:24|신고
  • 팽귄
    좌음이니 그려러니 하세요2016.03.04 09: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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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umiu
    저용량 아스피린이 요산을 증가시킨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요산저하제로 통풍을 치료하는 경우 굳이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는 이뇨제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복용전 의,약사와 충분히 상담후 복용하셔야 합니다.2016.03.04 10: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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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umiu
    아스피린 100mg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2016.03.04 10:22|신고
  • Stardust
    응급수술시 할 수 있습니다.2016.03.04 10: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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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용량 아스피린 장기복용, 소화기관 암 위험 감소"

연합뉴스 | 입력 2016.03.04 09:21

아스피린(AP=연합뉴스DB)
아스피린(AP=연합뉴스DB)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저용량 아스피린을 꾸준히 장기간 복용하면 식도암, 위암, 대장암 같은 소화기관 암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베이비' 아스피린이라고도 불리는 저용량 아스피린은 81mg으로 표준용량(300mg)의 4분의 1 정도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암 전문의 앤드루 찬 박사 연구팀이 간호사건강연구(NHS)와 보건전문요원후속연구(HPFS) 대상자 13만5천965명에 대한 32년간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과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3일 보도했다.

저용량 아스피린을 거의 매일 6년 이상 복용한 사람은 소화기관 암 발생률이 1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장암 발생률은 19% 낮았다.

대장암 위험 감소율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사람이 8.5%,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은 17%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아스피린 장기복용이 대장내시경 검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라고 찬 박사는 강조했다.

아스피린의 전체적인 암 위험 감소 효과는 약 3%로 분석됐다.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등 다른 주요 암 위험을 줄이는 데는 아스피린 장기복용이 도움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NHS와 HPFS 대상자들은 조사 시작 때 나이가 여성은 30세 이상, 남성은 40세 이상이었으며 이후 32년 동안 2년에 한 번씩 식습관, 생활방식, 건강상태 등에 관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조사 기간에 여성은 8만8천84명 중 2만414명, 남성은 4만7천881명 중 7천571명이 각종 암이 발생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사협회(AMA) 학술지 '종양학'(Oncology) 온라인판(3월 3일 자)에 발표됐다.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60304092148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