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위생

[생활팁] 세균이 득실거리는 생활필수품 6가지와 관

뉴 턴 2017. 8. 23. 16:12



  • 앞뒤머쓱프라임1시간전

    세상에서 변기가 가장 깨끗하지 않나? '변기보다 더러운'으로 검색하면 세상의 모든 것이 검색됨 ㅇㅇ

  • 복또복1시간전

    친일꼴통보수 세균 처치법은 무조건 박멸 !!!!

  • 행복하구싶다51분전

    우리랑 가장 친한게 가장 더럽다니

  • GreatCosmos41분전

    세균 수 만으로 깨끗한 척도를 잡지 마라. 이미 당신의 몸은 당신의 세포수 보다 많은 수의 세균이 점령하고 있으니.... 그냥 더 불어 사는게 몸의 건강에 더 좋다.

  • Presbyopia45분전

    세균이고 네균이고 더와서 디져불것따

  • john50분전

    깔끔떨다 한방에 훅간다.

  • FACEBOOK 바로가기이정호1시간전

    깨끗이 닦는 것이 최상책. 그런데 귀찮아서 .....

  • Leekw45분전

    세균이 가장 많은 것이 마스크 일것으로 생각된다. 일반적 으로 일회용이 아닌것은 착용후 벗어 주머니나 가방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 쓰곤한다. 공기중 과 본인 체내의 각종 세균이 호흡 중의 습기와 배어 있다가 증식을 하면 많은 양의 세균이 덩어리 지어 있을 것이다. 주위의 잡동사니 세균수는 조사해 이야기 하는데 왜 마스크 세균 상태는 언급을 안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가능하면 일회용 패드를 개발해 입에 닫는 부분은 교환 사용하게 해야 한다. 병원 의사들 마스크 역시 마찬가지 일것이다.

  • 박윤희58분전

    박윤희 기자님 ㅋ저랑이름이같네요ㅋㅋㅋ

  • 모토52분전

    어떻게 살라고?



  • 가식없는인간세계를바란다52분전

    나 스마트폰 하루에 10번닦는다.밖에나갔다들어오면 화장지에 소주뭍혀서닦던가 아니면 폰케이스를 비누로씻던가... 이렇게하는사람없지? 화장지에 물조금 뭍혀서 수시로닦는다.

    • 샐리38분전

      알콤솜 300개들이 엄청저렴한데..사용하기 편해요

  • 아곰44분전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건 변기

  • 칼쌍칼20분전

    안 뒤져 안 뒤져~~~ 세균같은거 몸에 들어가도 안 뒤진다.. 뭔 호들갑이냐.... 우리는 각종 노폐물이랑 더러운 공기를 항상 마시고 산다... 그깟 세균으로 왜 죽냐.. 아프면서 사는게 인간이다..

  • Uncle D21분전

    유익한 기사~!!

  • 경기도28분전

    스마트폰 정도의 세균은 우리 몸에서 방어 가능하다는 말 아닌가?

  • 위대하신 쩌그님35분전

    컴자판기 현관문 손잡이 각방손잡이 집안곳곳 스위치 밥솥 냉장고 세탁기 아이들장난감 등등 안경 ~~~어 손에 물집형태의 무좀균 어우드러~~~~알고보니 PC방 자판기에서 옴겨온것 ~~~나는 몰랐다 옆자리 학생은 그 손으로 햄버거먹고 손까락을 쪽쪽빨아~~ 어우 더러워~~~~ 나의 대처법 김밥쌀때쓰는 비닐장갑끼고 PC게임후 버리고간다 그러고보니 손에 물집형태의 무좀균이 않생기더라~~~음 좋아 ^^ 좋아

  • 후니모니36분전

    스마트폰은 약국가면 알콜솜 1개씩 낱개포장1백개 3천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음 갖고다니며 손씻을 상황 안될때 손닦아도 되고~ 스마트폰액정 닦으면 소독되고 좋음 칫솔은 사용후 흐르는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가글액에 30초 이상 담궜다가 털어내고 칫솔걸이에 걸어두고 건조시키면 되고... 개인적으론 칫솔등 세면도구 전부 방에있음 화장실에 두면 변기 물내릴때 뚜껑닫지 않을 경우 그 오염물이 튀어서 칫솔 수건등에 뭍을수도 리모컨은 목공본드사용해서 찌든때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음

  • 방울이와 백구37분전

    컴퓨터 키보드도 빼놀수 없지

  • 메이플41분전

    주방 수세미 추가.

  • 산티아고1분전

    503호보다 더러울까?

  • 무니8분전

    이래서 항상 결론은 화장실 변기가 젤로 깨끗한단것!!^^

  • galaxy10분전

    보이는것과 실체는 다른법

  • 정읍여행12분전

    만년적자기업 삼성바이오 억지상장위해 법을 변경하고 이순간도 억지주가 부양해 주는 관련 기관단체들 그들의 거짓리포트에 속지마라 수년간 셀트리온에 기생하는 억지 땡깡 불법자전공매도 세력 조사하라 거짓기사, 거짓리포트 억지 하방세력 루머대로 삼성과 그 밥들(기관, 금융)의 짓인지 철저히 조사하라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 연기하려는 듯 했던 한공회사건 철저히 조사하라 최근 셀트리온 코스피 이전 막으려는 세력 철저히 조사하라. 삼성바이오, 제일모직, 이재용 관계 조사하라 국민연금, 연기금 등은 삼성돈인지 국민돈인지 밝혀라. 거래소 적폐세력




[생활팁] 세균이 득실거리는 생활필수품 6가지와 관리법

세계일보 | 박윤희 | 입력 2017.08.23 14:50





과거에는 식당이나 병원에서 볼 수 있던 청결 제품들을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이 흔해졌다. 건강과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살균 소독기나 공기청정기를 배치하는 가정이 많은데, 우리가 늘 사용하는 제품 중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가진 제품들이 많다. 의외로 세균이 득실거리는 생활필수품 6가지와 세척법을 알아봤다.

1. 스마트폰
우리가 늘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세균의 온상이다. 물로 씻어낼 수도 없는 물건인 데다 쉴 틈 없이 만지기 때문에 위생 상태가 나쁠 수밖에 없다.

미국 애리조나대학 연구결과, 스마트폰에서 주로 검출되는 세균은 설사와 대장 출혈을 부르는 대장균, 패혈증을 일으키는 연쇄상구균, 식중독의 원인인 황색포도상구균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에 세균이 변기보다 무려 90배 이상 높게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기도 했다.

특히 장시간 사용 시에는 온도가 상승해 세균 증식의 최적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질병에 노출될 위험도 높아진다. 평상시 물티슈나 소독용 에탄올로 스마트폰 표면과 케이스를 자주 닦고 주기적으로 씻는 것이 좋다. 퍼퓸 클리너와 같은 스마트폰 전용 항균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살균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항균 세정제를 뿌리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면 된다.

2. 칫솔 꽂이
칫솔 꽂이는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상대적으로 습하고 환기가 어려운 화장실에 있기 때문에 자주 세척하지 않으면 세균이 증식하게 된다. 청결하지 않은 칫솔을 꽂이에 보관해 둔 후 그대로 사용하면 수많은 박테리아를 입속으로 전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사실. 칫솔 꽂이는 최소한 1주일이 한 번씩 따듯한 물과 세재로 세척하고 최대한 습기가 적은 위치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3. 베개
잠잘 때 몸에 닿는 침구류는 자주 빨아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특히 얼굴과 맞닿아있는 베개는 세균이 번식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갖고 있는데, 화장품이나 침 등이 흡수되고 섞여 습한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청결하지 않은 침구류는 건강뿐 아니라 각종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베개에서는 변기보다 96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 베개의 세균을 줄이려면 햇빛에 자주 말리고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 털어주면 박멸 효과가 있다.

4. 이어폰
건강을 위해서라면 이어폰도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어폰을 오랫동안 끼고 있으면 귓속 온도가 올라가 세균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 된다. 특히 샤워 후 귀를 제대로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이어폰을 착용하면 습한 환경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세균이 증가하게 되는데 심하면 고름이 생기고 외이도염까지 일으킬 수 있어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이어폰을 청결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귀를 잘 말린 상태에서 짧은 시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주기적으로 소독용 알코올로 이어폰 선까지 꼼꼼히 닦아낸다. 또 가급적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는 것이 좋다.

5. 리모컨
리모컨 역시 거실이나 침실에서 매일 손이 닿는 물건이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손이 가기 때문에 손에서 나오는 땀이나 각질 등이 쌓이기 쉽다. 세균이 쌓인 리모컨은 집안 곳곳을 옮겨 다니며 감기를 옮기는 매개체가 되기 쉽고, 아이가 있다면 입에 넣기 쉽기 때문에 항상 청결하게 닦아야 한다. 리모컨을 세척할 땐 손 세정제를 화장 솜이나 티슈에 적셔 닦아주고 잘 닦이지 않는 부분은 틈새 부분에 쌓인 먼지는 면봉으로 밀어낸다.

6. 도마
매일 사용하는 도마에는 우리 상상하지 못할 만큼의 많은 세균이 번식한다. 고기나 생선 등의 날음식을 자주 접하면서 틈새가 생기고 잘 닦이지 않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겨나기 쉽다. 실제로 식중독의 원인 중 20%가 청결하지 않은 도마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마를 사용한 후에는 즉시 청결하게 세척하고 햇볕에 말리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박윤희 기자 pyh@
사진=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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