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친일파

정미경, 막말 논란 "文, 이순신보다 낫다..세월호 한 척으로 이겨"

뉴 턴 2019. 7. 16. 10:00



  • 도선생19시간전

    나라가 위기에 처할때면 누가 우리편이고 누가 내부의 적인지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 카르마19시간전

      정미경 아들딸들은 잘있냐?

    • 굴러다니는돌19시간전

      마자요~^^

    • 해피투게더19시간전

      정미경 어디서 듯본잡이 나와서 떠드냐

    • 꾸지19시간전

      저런게 국회에있으니 나라가 발전이안되요

    • KAKAO 계정김수현18시간전

      옳은 말씀

    • zzzzzzzz121218시간전

      그 위기를 만든새끼가 문재앙임 ㅋㅋ

    • 김현정18시간전

      자식이 있다면 세월호한척이란 표현을못하지. 저것도 자식이 있다고? 애미가 저런표현을하는게 부끄럽지않을까

    • 김현정18시간전

      zzzzzz/친일하지 않으니까. 니 좋아하는 닥은 친일였으니 나라가 일본하고는 조용했나보지

    • chart18시간전

      나라가위기에 처한게맞구나 문빼들도인정하네 이위기를 자초한 놈은 욕먹어도싸다 싸다구맞기전에

    • uuccddmmm18시간전

      멀쩡한 나라를 위기에 처하게 만든작자들이 누군가 그작자들을 욕하는게 맞는거아닌가

  • 뿌사리19시간전

    이런게 전직 검사였다니... 자유당은 실력도 좋아...어떻게 하나같이 이런것들만 인재라고 뽑아가는거 보면..

  • 사막셰슘13719시간전

    토착왜구란 말도 아깝다. 이런 인간들도 있다니...

  • 윌리맘19시간전

    진짜 슬프고 챙피하다 이나라정치인들이 이정도수준이라니~~~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데 모든게 부메랑이되어 본인인생에 되돌려받는날이 있을텐데 ~ 이나라 젊은이로서 정말정말 챙피합니다 댓글도 진짜 난생처음남겨보네요~~

  • 새로운-시대19시간전

    이웃집 강간범보다 자기집 가장을 욕하는건 어디 좀 모자란거 아니냐?

  • 비갠후무지개19시간전

    하여간 자한당은 도대체가 어떻게 모아놔도 꼭 저런것들만 모아놨냐...인간이문제가 당이 문제가.. 좀 참신한 사람 없나? 이젠 영 지겹네..

  • 동네어귀19시간전

    자식 가진 여자가 참! 인성 추잡하다.

  • 미래319시간전

    원래 박그네가 싼똥이다 그리고 미경아 니는 일본피가 흐르니? 어느나라 사람이고 너그 오빠한테가라

  • 오월19시간전

    밥 먹는 입으로 똥도 싸는 신기하지만 더러운 동물들...

  • 바람의언덕19시간전

    맛이 갔어 ~~!!! 내년에 지역구 못찾아서 활복 쇼 하겠구나 ~~!! 후쿠시마 지역구 의원으로 나와라 !!!

  • 도덕과양심19시간전

    동해 앞바다에 밀어넣자 쪽국으로 가던 가다 D지던 진짜 이런 천하의 벼락을 맞아 D질 X이 있나 ??

  • 똔키호테19시간전

    더러운 인간들 욕도 아깝다

  • dodohajana18시간전

    정미경 세월호발언직후 자한당의원들 하하호호 웃었다며? ㅁ.ㅊ것들! 제정신인가?! 나라에 도움1도 안되는 자한당은 내년 총선에서 궤멸되야!







정미경, 막말 논란 "文, 이순신보다 낫다..세월호 한 척으로 이겨"

이승주 입력 2019.07.15. 14:28 



"이순신 열두척배로 나라지켰다"는 文발언 비꼬아 
"文정권, 임진왜란 때 무능·비겁했던 선조와 측근"
"文이 싼 배설물 文이 치우는게 맞다..이게 정답"

【고양=뉴시스】박영태 기자 =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2019.02.27.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이승주 문광호 기자 = 정미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인터넷 댓글을 인용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이순신 장군보다 낫다고 하더라"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한 척 갖고 이겼다면서"라고 말해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전남도청에 방문해 이순신 장군을 입에 올렸다. 이 기사를 본 국민들은 무슨 생각을 하겠냐"며 "문 정권은 임진왜란 때 무능하고 비겁했던 왕, 개인만 생각한 선조와 측근 아닌가"라며 이 같이 비판했다. 그러자 한국당 의원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졌다.

이는 지난 12일 문 대통령이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 "이순신 장군과 함께 열두 척의 배로 나라를 지켰다"고 한 발언을 세월호 참사에 빗댄 것이다.

이어 정 의원은 "문 대통령은 국내 대기업 총수들을 다 불러 정부는 외교적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일본 정부도 더 이상 막다른 길로만 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한다"며 "하지만 정작 외교적 해결을 다 망친 분이다"라고 질타했다.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와 정미경 최고위원. 2019.06.24. since1999@newsis.com


그는 "문 대통령은 일본의 아베 총리가 1주년 기념 케이크를 갖다 주니 '단 것 못 먹는다'고 한 분이다. 아베에게 동맹이 아니라고 한 분, 막다른 길을 간 사람이다"며 "자기는 잘못이 없고 일본이 잘못한 것처럼 말한다. 문 대통령의 머리에는 일본과 해결하려는 생각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어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문 대통령이 싼 배설물은 문 대통령이 치우는 것이 맞지 않나. 아베가 싼 배설물은 아베가 치우는 게 맞지 않나. 이게 정답이다"라고 말했다.

joo47@newsis.com, moonlit@newsis.com


https://news.v.daum.net/v/20190715142849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