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친일파

"日 과거 반성했다" 역주행하는 태극기 보수집회

뉴 턴 2019. 7. 16. 10:02



  • 황장군22시간전

    가라 ! 니들 나라로

  • 광보쿤22시간전

    이게 보수라는 건가? 알고보니 친일단체구만

    • 킹스22시간전

      저것들 다잡아서 반국가단체 국정혼란죄로 벌금 3000만원씩 물려라.

    • 매직매직22시간전

      동작구민여러분 행복하십니까?

    • Grci22시간전

      친일이네

    • 스키퍼22시간전

      이런 막돼먹은 종자들 막가파도 이런 막가파가없다 이런 패륜아같은넘들 이런 쳐둑일놈들

    • 알거없음22시간전

      일진회의 후신

    • 리치댄엄마22시간전

      헉 정말 친일 맞네

    • 땅콩소년22시간전

      ㄴㄴ 민족반역단체가 맞지

    • 사철나무22시간전

      친일보다 매국단체 아니 왜구집단

    • rakwat22시간전

      헐... 이것들이 이제 본색을 드러냈구나. 친일파 후손들이라는 걸...

    • 26126180422시간전

      후쿠시마 사시미 먹고 지옥행~

  • Lotus22시간전

    너무 슬픕니다. 이런 매국노들이 존재하고 있어서. 이완용은 과거의 일이 아닙니다. 현재도 버젓이 활개를 펼치고 있습니다.

  • G_day22시간전

    참 희한하게, 일본 극우는 일관되게 혐한이잖아. 근데 한국 극우는 참 한결같이 친일이야. 원래 극우라면 민족주의에 외국인을 싫어해야 맞는데 어떻게 우리 극우는 정반대야ㅎ

  • sypark22시간전

    "빨갱이 보다 차라리 일본 식민지가 낫다" 라구요? 기가 막힙니다!

  • 별셋22시간전

    저러니 식민지때 천황만세 부르는 인간이 나오지.태극기부대 나이값좀 하세요.

  • sonamu22시간전

    저런 것들이 무슨 보수야. 일본 극우에 세뇌된 얼빠진 매국노들이지!!!

  • 개리개리22시간전

    오늘 확실히 알았다. 자칭 보수라고 하는 저들은 친일 매국노라는 거.

  • 왜국보수22시간전

    왜구종특(倭寇種特) 강자에 비굴하고 약자에 비열한 호빗난쟁이 종특 그런 왜구를 주인님으로 모시고 사는 토착왜구당과 조중동류 왜완견일보와 토착왜구를 자처하는 벌레들 하지만 현실은 왜구조차 싫어하는 기생충들 일본 보수가 길거리에서 -조선인은 떠나라 -조선인은 기생충 피켓들도 시위할때 한국 보수는(사기보수,왜국보수) 길거리에서 -일장기를 들고 시위한다 구글에서 박사모 일장기 검색해 보세요 가관입니다.

  • a roe deer22시간전

    게것들 막나가네. 공수부대풀어 광화문사태로진압해라.

  • 브렛만세22시간전

    보수 아니라니까..저것들은 일장기나 쳐흔들지 왜 태극기를 괴롭히는건지...

  • 세상살이22시간전

    난 저나이 되어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하는 대표적인 표본들이다.

  • milky way22시간전

    이런건 아니지 이럴때는 하나가 되야지 나도 문재인은 시러하지만 일본놈은 뼛속까지 시러한다 하나된 모습만이 일본놈들을 작살낼 수 있다 그리고 나서 또 우리끼리 싸우자





"日 과거 반성했다" 역주행하는 태극기 보수집회

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입력 2019.07.15. 11:00 수정 2019.07.15. 14:42 



"文 정부 해도해도 너무해" 하야 촉구
"사시미 잔뜩 먹고 올 것, 반일 심각"
"차라리 日 식민지가 낫다" 댓글도

와타나베 미카 씨가 지난 13일 '문재인 하야 촉구 광화문 집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타운TV 유튜브 영상 캡처)
일본의 전례없는 경제 보복으로 국내에서 극일 정서가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일부 보수단체 집회에서 되레 일본을 감싸거나 두둔하는 발언이 나와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경기도의 한 대학에서 교수를 지낸 와타나베 미카씨는 지난 13일 '문재인 하야 촉구 광화문 집회' 발언자로 나서 "지금 일본은 과거와 다르다"며 "(일본은) 과거에 대한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고 자유민주주의 자유진영에 건설적인 번영을 위해 힘을 쓰는 나라로 변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이날 집회에 모인 지지자들은 와타나베 교수의 말에 환호를 하며 박수를 보냈다.

일본 출신 와타나베 전 교수는 지난 2016년 법무부에서 주최하는 '제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의 이민자상'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인물이지만, 보수단체 집회에 단골로 나와 대한민국 정부를 반복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와타나베 전 교수는 이날 일본의 최근 명백한 경제 보복에 대해서도 "경제 보복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아직 경제 보복이라고 할 수 있는 차원의 일은 아니다. 이것은 일본 정부가 문재인 정부가 (일본 정부에 대해) 하는 모습이 해도 해도 너무해 (일본 측이) 참지 못한 채로 보낸 메시지"라며 "제발 북핵의 인질이 돼 있는 첫번째 피해국인 대한민국이 스스로의 힘으로 안보를 강화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변호한 조원룡 변호사도 이날 최근 붉어진 일본 여행 취소 등과 같은 반일 감정에 대해 "지인 결혼식에서 사시미를 잔뜩 먹고 올 것"이라며 "(반일 감정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하야 촉구' 집회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이날 연사의 말에 박수를 보내며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뉴스타운TV 유튜브 영상 캡처)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무대에 오른 연사들의 발언에 중간중간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이 영상이 게재된 유튜브 댓글에서는 "빨갱이 보다 차라리 일본 식민지가 낫다", "좌파들 전부 북한으로 추방해야 된다" 등의 막말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국내 한 대형 여행사에서는 일본 여행상품 신규 예약자가 평소보다 1/3 정도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국내에 진출한 일본 기업을 정리한 사진 또한 공유되고 있다.

장정욱 일본 마쓰야마대 경제학부 교수는 15일 CBS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불매운동이) 장기적으로 갈 경우에는 일본도 꽤 영향이 있을 거라는 걸 (불매운동이) 보여줄 것"이라며 "(최근에 벌어지는 일본 여행 취소도) 상당히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장정욱 교수는 "우리 항공기라든지 이런 여행 업체에 대해서는 피해가 생길 수 있다"며 "일본이 본격적으로 (규제를) 시작한다면 저는 IMF 정도 이상의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



https://news.v.daum.net/v/20190715110005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