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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가 R&D사업 비리 들춰보니페이퍼컴퍼니까지 설립, 발주 대가 '뒷돈'세계일보 | 박영준 | 입력 2015.09.13. 19:50 | 수정 2015.09.13. 21:50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 직원 A씨 등은 특정업체에 연구개발 과제를 발주하는 대가로 뇌물 15억원을 받았다가 적발됐다. A씨 등에게 과제를 하..

'망치부인' 이경선, '좌익효수 성추행 댓글' 1억 손배소 패소 법원 "국정원 직원으로 볼 증거 없어..국정원 업무도 아니다"뉴스1 | 김수완 기자 | 입력 2015.09.13. 07:30 | 수정 2015.09.13. 09:36 (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망치부인' 이경선씨가 국가정보원 직원 '좌익효수'의 인터넷 댓글로 명예훼..

[꼼꼼한 경제] 아는 사람만 받는 '리필' 속사정 들춰보니 JTBC | 손광균 | 입력 2015.09.09. 21:24 [앵커] 언제부턴가 커피 전문점에서 리필 서비스를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는데요. 그런데 이 서비스가 사라진 게 아니라 있어도 고객들에게 알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는 사람만 받고, 모..

현수막 중앙에 YS, 구석에 DJ·노무현.. 고성 오간 새정치 혼돈 속 새정치한국일보 | 전혼잎 | 입력 2015.09.09. 20:34 | 수정 2015.09.09. 22:51 새정치민주연합에서 9일 때아닌 현수막 공방이 벌어졌다. 당 대표실에 걸린 당 60주년 기념 현수막에 들어간 사진배치를 두고서다.정성호 민생본부장은 이..

[집중취재] 수백억 기부금 '쉬쉬' 대학과 은행의 수상한 거래MBC | 신정연 | 입력 2015.09.06. 20:32 | 수정 2015.09.06. 21:08 [뉴스데스크] ◀ 앵커 ▶ 중앙대학교가 주거래은행이 낸 기부금을 학교가 아닌 재단 계좌로 받아서 논란입니다. 또 수원대학교도 은행기부금을 재단 이사장 사돈기업에 몰래..

심학봉 의원 "성폭행 혐의와 직무 수행 능력은 별개" 세계일보 | 현화영 | 입력 2015.09.05. 11:04 | 수정 2015.09.05. 11:05 성폭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심학봉 의원(무소속)이 4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소명서에서 "사적 영역에서 벌어진 사안에 대해 이를 '직무 수행'과 결부시키지는 말..

[단독] 안익태, 일본 명절에 기미가요 연주했다 새 '친일 행적' 기록한 문건 발견경향신문 | 문학수 선임기자 | 입력 2015.08.31. 05:59 | 수정 2015.08.31. 09:20 애국가 작곡가인 안익태(1906~1965)의 친일 행적을 기록한 새로운 문건이 발견됐다. 1941년 일본의 명절인 명치절(11월3일)에 일본 국가인 기..

[집중취재] 무심결에 '펑' 원인 모를 불, 생활화재 예방법 MBC | 이재민 홍신영 | 입력 2015.08.30. 20:53 | 수정 2015.08.30. 21:23 [뉴스데스크] ◀ 앵커 ▶ 에어컨이나 진공청소기처럼 바람이 많이 나오는 가전제품들. 먼지 때문에 청소 자주 하시죠. 최근에는 이렇게 스프레이형 먼지제거기를 이용하..

보이스피싱 '그놈 목소리' 물리친 현명한 대처법 공개MBC | 김재경 samana80@naver.com | 입력 2015.08.30. 20:31 | 수정 2015.08.30. 21:23 [뉴스데스크] ◀ 앵커 ▶ 좀처럼 줄지 않는 보이스피싱 피해. 남이 당했다는 얘기를 들으면 그 뻔한 걸 왜 속나 싶으시죠. 하지만, 막상 본인이 전화를 받으면 당황해..

"권력기관의 눈먼돈 8800억원 특수활동비" 어디에 숨어있나? 국민일보 | 김영석 기자 | 입력 2015.08.29. 12:07 | 수정 2015.08.29. 12:07 28일 열릴 예정이던 국회 본회의가 예산결산심사특별위원회 내 특수활동비 개선소위 설치 여부를 둘러싼 여야의 대치로 무산되자, 특수활동비가 무엇이며 왜 문..